실크의 가능성을 여러분의 풍요로운 삶으로 연결합니다.

1995년 창업 후 약 30년의 시간이 흘렀다.

생각해보면 꽤 오랜 시간 동안 실크와 함께 걸어온 시간이 생각납니다.

전통과 역사에 힘입은 국내 실크 산업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고 들었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함께 새로운 실크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노력도 10년 정도 시간이 흘렀다.

실크가 화장품이 되기도 하고, 단백질 보충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라는 사명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있는 중입니다.

‘하늘 벌레 천(天)’자, ‘누에’.

이 놀라운 곤충이 수천 년 동안 인류와 함께 걸어온 역사를 생각해 보자,

30년이라는 시간은 짧게 느껴지지만, 우리 인생의 길이를 생각하면 결코 짧지 않다.

마음만 앞서가는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가능성의 상품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높은 벽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 첫 번째 제품으로 상처 드레싱재로서의 특허를 근간으로 탄생했다,

가수분해 실크액을 기질로 한 연고형 크림 ‘약용 실케이드’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크의 가능성은 이런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롭고 매력적인 실크 제품을 세상에 내놓을 것이다,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고, 더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대표 서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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